3개월째 백수인데 토요일 로또 한장 사는게 유일한 낙이네요
민
민경호작년 연말에 회사 정리되고 벌써 3개월째 쉬고있습니다
처음엔 좀 쉬자 했는데 이게 길어지니까 사람이 무기력해지더라구요..
면접은 계속 보는데 자꾸 떨어지고 통장은 비어가고
그래도 토요일 저녁에 천원짜리 한장 사놓고 추첨 기다리는 그 몇분이 요즘 제일 설레는 시간입니다
당첨 안되는거 알면서도 그 잠깐동안 이것저것 상상하는 재미로 버텨요
다들 1228 대박나시고 저도 좀 풀렸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