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도 아닌 5천원에 일주일을 거는 내가 한심하다가도
윤
윤하경올해로 직장생활 7년차인데 통장은 매달 그대로고 적금은 깨먹은지 오래네요
오늘도 야근하고 집오는길에 편의점 들러서 자동으로 5천원어치 샀어요
계산하면서 이거 그냥 버리는돈인거 뻔히 아는데도 손이 가더라구요
사실 당첨될거라고 진짜 믿는것도아니에요 그냥 토요일까지 뭔가 기대할게 하나라도 있으면
그 한주가 좀 견딜만 해지는 느낌이랄까.. 이상하죠
지난주 1225회도 그냥 종이쪼가리 됐고 이번 1226회도 뻔할텐데
그래도 번호 맞춰보는 그 5분이 요즘 제 유일한 낙입니다
다들 무슨 낙으로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오늘따라 좀 센치해져서 주절거려봤어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