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차려놓고 멍하니 앉아있다가 글 남겨요
정
정유진밥 다 차려놨는데 식구들 아직 안들어와서 혼자 식탁에 앉아있네요. 창밖은 벌써 어둑해지고.. 일요일 저녁 이맘때가 제일 마음이 헛헛한거 같아요. 별 일 없는 하루였는데도 괜히 한주가 또 지나간다는 생각에 싱숭생숭하구요. 그러다 어제 산 로또 다시 꺼내봤네요 ㅎㅎ 8 9 딱 두개 맞은거 보면서 혼자 피식 웃었어요. 큰 기대는 아니지만 토요일까지 작은 기대 하나 품고 사는것도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 다들 좋은 저녁 되세요
